화면 요소가 작업의 순서에 맞게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의 순서상 일관성 있는 것이 정보를 파악하기 쉽다. 시각장애인은 수직계열화 개념이 익숙하므로 화면의 정보 구조를 위에서 아래로 제공하는 것을 권장한다. 모든 설계 요소는 사용자가 논리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일관성 있게 배치되어야 한다.

사용자의 부하를 줄이기 위해 되도록 한 화면에 하나의 과업만 보여줘야 한다.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과업 도중에 새로운 과업의 제안/추천/광고 정보는 지양해야 한다.

접근성을 고려한 글자 크기, 컨트롤의 크기와 간격을 생각했을 때, 27인치 이하의 화면은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담기에 무리가 있을 수 있다.
접근성을 위해 27인치 이상의 크기를 권장한다.